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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

리플 투자이야기3

스웰. 3.2.1. 리또속의 시작이자 동시에 정점을 찍었던 역사적인 한 때.

330을 넘어 500에 대망의 1달러까지 이끌어 줄 

엄청난 호재가 나올 것이라 기대했던(리플러들 대부분)

2017.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리플은 시나브로 200대 아래로 서서히 원대 복귀했고.



그 사이 비캐의 약진과 업비트의 어마어마한 잡코인들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한 마다로 업비트 BTC마켓의 황금기.(아마도 다시는 오지 않을)

에이다, 스텔라, 스팀, 텐엑스, 레드코인, 스트라티스, 스테이터스네트워크토큰,.... 일일이 나열하지 않아도


비트코인의 완만한 상승과 함께 치솟기 시작했고,

메이저 중 라이트코인, 이더리움, 이클, 모네로, 대쉬 등도 권토중래를 노리는 듯 꿈틀거리기 시작했다.

11월까지 그랬다. 스웰 이후 12월의 대상승 직전까지 

리플 홀더들은 한화 이글스 팬보다 못지않은 조롱과 멸시를 받았다. 

강성 리플러를 자처하던 이들도 서서히 이탈을 시작했고 다른 코인으로 갈아타서 수익을 냈다는 이야기가 여기저기 들려왔다.


그러던 12월초. 연말까지는 1달러 간다던 리플러들의 타는 목마름을 외면하던 그때.

에스크로락 소식이 들려왔다. 그리고 며칠간은 별 반응이 없었다.

그러던 어느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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